Home > 협회전용 > 공지사항 제   목 수출역량강화사업 (중소기업청)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3-09-26 (32 회) 중소기업청“수출역량강화사업 해외전시회 비용부터 디자인까지 지원, 수출증가율 전체 中企의 6.5배 달해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의욕을 북돋우고 수출역량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무역강국’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토록 하기 위한 중소기업청의 수출활성화제도 중 하나다. 수출역량강화사업은 전시회 참가비용뿐만 아니라 매 시즌마다 출시하는 제품의 홍보카탈로그 디자인 개발, 온ㆍ오프라인 바이어 발굴서비스, 수출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주는 유일무이한 정부지원사업이다. 정부가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수출고도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예비수출, 수출유망, 글로벌 강소 등 수출 역량에 따라 단계별로 해외마케팅을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 어떤 기업을 어떻게 지원하나 중소기업기본법상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 및 지식서비스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예비수출기업은 수출액 10만달러 이하,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수출액 10만~500만달러, 글로벌 강소기업은 수출 500만~5000만달러다. 이 사업은 내수와 수출 중소기업을 단계별로 구분해 △수출교육 △디자인개발 지원 △해외시장 정보 제공과 홍보지원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을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한다. 마케팅 지원 도구(Tool) 중에서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지원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지원 효과는 중기청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7935개사를 지원했다. 지원받은 중소기업의 평균 수출증가율은 65.7%다. 전체 중소기업의 평균 수출증가율이 12.3%임을 감안하면 6.5배나 된다. 올해는 △예비수출기업 729개사 △수출유망기업 860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177개사 등 총 1766개 참여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들 참여기업은 현재 수출교육, 디자인 개발, 전시회 참가 등 7641건의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내수기업 등 영세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단계에 ’내수와 수출 10만달러 미만의 수출기업’만을 지원하는 예비수출기업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비수출기업은 총 729개사가 3197건의 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문의 : 중소기업청 해외시장과 국번없이1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