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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독일 슈투트가르트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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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무국 |
작성일 |
2012-07-29 (295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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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화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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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화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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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화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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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화일#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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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화일#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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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독일 Stuttgart에서 열린 R+T 기간 중 (사)친환경자동차양협회에서는 차양업체를 대상으로 뜻깊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 강연이 있었고, 그 중 하나는 Somfy본사 Shutter Division 소속의Manager인 Alain HUBAULT 씨의 [유럽에서의 셔터 현황 및 셔터의 열에너지에 대한 효과 및 규제]란 주제의 강연이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전세계 셔터 시장을 인구수와 비교하여 표현을 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현재 유럽시장의 셔터 규모는 인구500명당 셔터 1개를 1로 표현했을 때 1/1이라는 압도적인 규모이고, 그에 따른 오랜 기간 축적된 이론적 바탕이 에너지 성능측면에서 열적으로 우수한 것이 증명이 되어 그에 대한 유럽연합 내에서의 규제 및 소속 국가의 규제 등이 어느 대륙보다 앞서있었다.
특히, 창호셔터 시장이 아직 없는 국내에서는 이러한 셔터의 과학적인 근거 및 사용자 입장에서의 셔터 개폐 원인 등의 앞선 연구가 국내 시장 개척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하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소속 공학박사인 최경석박사의 [그린건축물 구현을 위한 차양 적용 및 전개]란 주제의 강연이었다.
최경석박사의 강연 내용을 요약하면 현대 건축물에서 간과될 수 있는 차양의 역할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차양이 건축의 패시브 건축 기술 요소임을 강조하였고, 특히나 열에너지의 흐름 (U-Value)와 빛에너지의 실내측에 대한 영향 (G-Value)를 상세히 논하면서 일반인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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