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행사마당 > 행사갤러리
제   목 ES-SO세미나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2-03-30 (64 회)
ES-SO Seminar Solar Shading Essential for Low Energy Buildings
(주제: 저에너지 건축물을 위한 차양의 핵심 가치)

전세계에서 차양산업 및 관련 법 제정 등에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협회 중 하나인 유럽 차양 협회에서 주관한 세미나가 29일 독일 Stuttgart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실의100석의 자리가 부족해 서서 강연을 듣는 사람이 수십 명에 다랄 만큼 차양산업 및 업계에 대한 ES-SO의 영향력이 강연 전부터 느껴졌었다.

세미나의 주제는 [저에너지 건축물을 위한 차양의 핵심 가치]로 총 5명의 연사가
각자의 세부 주제로 총 3시간의 강연을 이끌었다.

첫 번째 강연은 ES-SO 회장인 Peter Winters 의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the solar shading industries] 의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고, 그 내용은 ES-SO 소개 및 유럽에서의 ES-SO의 역할 등을 차양의 중요성과 연계하여 차양 산업에 대한 과학적 지원과 홍보 및 차양의 유럽내 표준 제정 등을 앞장서서 진행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여기엔 국내 차양업체들의 문서에도 자주 인용되는 열과 빛을 조절하여 재실자의 실내 쾌적함을 극대화 한다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번째 강연은CEO MHZ Hachtel GmbH인 Wilhelm Hachtel의 강연 [Solar shading solution in low energy buildings]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여름철 태양열로부터 유입되는 열에너지를 차양의 자동 제어를 통하여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겨울철에는 기본적으로 외부 차양의 단열 성능으로 실내의 열이 밖으로 새어 나가는 것을 조절하고 낮에는 태양열의 적절한 유입을 통해 난방에너지에 기여를 한다라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세 번째 강연은Candidate Ph.D in Architecture, PHL Dpt. Arts & Architecture인Lieve Weytjens 의 [Summer comfort in low energy housing]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저에너지 건축물에서 여름철 실내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한 차양의 역할이 강연의 주된 내용이었고, 인상적인 내용은 차양의 각도별로 실내측의 온도분포를 숫자로 나타내어 복잡해 보이지만 완벽한 온도분포를 숫자로 표현한 점이었다.


네 번째 강연은 건축물에서의 차양의 효과를 주제로 다수의 책을 저서하신 Head Building Technologies Department, Berkeley Lab, U.S.의Steve Selkowitz의 강연이 이어졌다. 주제는 [Demonstration of energy savings of solar shading] 으로 차양을 통한 에너지 절감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시각으로 접근한 강연이 인상적이었다.
내용인 즉, 미국내 건축물 사용자의 에너지 사용 용도를 조사하여 그중 상업용 시설은 조명부하, 주거용 시설은 난방부하가 30%이상씩 차지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차양으로 자연광을 이용한 조명부하 조절과 외부차양의 단열을 이용한 난방부하 조절로 건축 건축물 에너지의 절감효과를 실제 건축물의 실험의 결과와 이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창호등급을 실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어 그 등급에서의 열적인 성능이 열등할 시에는 특히 차양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 강연은Associate Professor of Sustainable Construction Technologies at the School of Architecture,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of EPFL, Head of the Interdisciplinary Laboratory of Performance-Integrated Design (LIPID), Switzerland의Marilyne Andersen의 강연으로 [Solar shading and its influence on daylight and well-being] 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있었고, 슬라이드의 첫장으로는 1930년에 뉴욕타임즈의 한 기사로 출발하였다. 기사의 제목이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유리창이 없는 건물의 등장’ 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즉, 이 문구하나가 이 강연의 전체 내용을 함축한다.
유리가 가진 투과체의 한계를 차양으로 극복하고, 그 차양은 반드시 자동으로 움직여야 실내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다.
다른 강연의 내용이 에너지에 초점이 되어 있었다면Marilyne Andersen의 강연 내용은 빛의 인간에 대한 영향을 과학적인 근거로 쾌적함을 초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즉, 빛의 세기, 각도, 지속시간 등 간과하기 쉬운 자연광을 분석하여 최적의 실내 환경에 대한 빛의 정의를 논한 것이 아주 유익한 강연이었다.